표현의자유1 언론 통제 속에서도 우리는 행복을 이야기할 수 있을까? 나는 오늘, 작지만 진심 어린 용기를 꺼내본다내 아이가 더 안전하고 자유로운 세상에서 살기를 바라며, 언론 통제 속에서 침묵을 강요받는 이들에게 행복이란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하고 싶다.나는 겁이 많다나는 특별한 사람이 아니다.그저 평범한 가장이고, 매일 가족을 위해 일하며아무 일 없이 하루를 보내는 것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사람이다.그런 내가 오늘 이 글을 쓰는 건,내 아이가 지금보다 더 나은 세상에서 살아가길 바라기 때문이다.나는 겁이 많다.누군가에게 미움을 살까 두렵고,어디선가 내 말이 꼬투리 잡힐까 두렵고,이 글이 혹시라도 누군가에게 감시당할까 겁난다.그러나 지금 침묵하면,우리 아이는 나보다 더 깊은 침묵 속에서 살게 될지도 모른다.언론 통제는 단순히 정보를 가리는 것을 넘어,사람들의 목소리를 억압하.. 2025. 7. 19. 이전 1 다음